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스님들의 개인기 - 128화[* 노주현 관련 에피소드에 기재하지 않고 기타 에피소드에 기재한 이유는 이 에피소드의 메인 인물이 노주현이 아닌 여기 나온 스님들이기 때문이다.] === [youtube(9cI_eKg0vyE)] 승진시험 공부를 위해 절에 올라간 주현. 그런데 너무 심심해한다.[* 126화에 절에 왔는데 거기서는 하도 심심해서 주현이 노구에게 장난전화를 지속적으로 걸어 노구를 놀리다가 절로 찾아온 노구에게 된통 혼났다.] 주현은 시끄럽게 놀다가[* 땅에 자갈돌이 있어는데 그 자갈돌들 위에서 씨끄럽게 뛰어 놀았다.] 한 스님이 지나간 순간 주현의 태도가 변한다. 다음 날, 주현은 승진시험 공부를 하는데 주현 앞에 한 스님이 빗을 쓰는 걸 목격하고 본인이 빗을 쓸테니 빗을 달라고 하고 빗을 넘겨받고 이후 스님이 주현한테 지금 (주현이) 하고 있는 공부는 잘 되고 있냐고 하자 주현은 잘 돼 가고 있다고 한다. 문제는 너무 심심하다고 말한다. 그러다가 어떤 스님을 발견하고는 주현은 말이 없어 보인다고 한다.[* 작중 대사에 의하면 지나가던 스님은 다른 스님들보다 훨씬 앞서나간다고 한다.] 이후 그 스님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주현은 산에서 공부하고 있다가[* 산 속에서 바위 위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.] 아까 그 스님을 발견하고는 그 스님에게 가서[* 스님한테 과자를 건네는데 그 스님은 사양했고 그 과자는 주현이 먹는다.] 특별한 그 재주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스님은 별 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주현은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했지만 "주지 스님에게 발각되면 불호령이 떨어진다"며 거절하다 결국에는 보여줬는데 그 재주는 주현이 봉을 드는데 봉 아래로 림보로 지나가는 것이였다.[* 이후 관세보살을 말한다.] 이후 진짜 특별한 재주는 다른 스님이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[* 작중 대사에 의하면 그 스님은 머리가 매우 비상하다고 한다.] 다음 날, 그 스님에게 찾아갔지만 역시 거절당한다.[* 역시 주지 스님이 알면 큰일 난다는 이유였다.] 역시 그 스님도 역시 재주를 보여주는데 그 재주라는 건 서울 지하철 노선을 외우는 것이였다.[* 서울 지하철 1호선 노선도를 외웠다.][* 작중 대사에 의하면 해당 스님은 기억력이 매우 좋다고 한다.] 이후 지하철 노선도 뿐만 아니라 TV 편성표도 외웠다.[* SBS 편성표를 월요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외웠다.] 이후 다른 두 스님에게 찾아가 재주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는데 그 스님들의 재주는 요들송을 실감나게 부르는 것인데[* 이후 나온 언급에 의하면 그 두 스님은 가수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.] 그러다 주지 스님에게 발각되고 불호령을 받게 된다. 주현은 두 스님에게 사과하고 죄책감을 갖는다.[* 이후 나온 언급에 의하면 주지 스님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며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. 주지 스님의 재주는 뭐냐고 노주현은 굉장히 궁금해했는데, 결말부에 가서 보니 주지 스님은 스님들이 다 잠든 사이에 혼자서 웃통을 벗고 아령 들기 등 운동을 하시는데 나이 답지 않게 몸에 근육이 붙어 있다. 속세에 있으실 때 헬스 트레이너나 관련 일을 하셨던 모양.] ~~보고 나면 대체 이분들 속세에서 대관절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절로 들어오셨을까 싶은 궁금증이 절로 든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